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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준석 원장의 총명탕 칼럼#2 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총명탕

작성자 N-LIFE(ip:)

작성일 23.08.18

조회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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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의사 고준석 원장이 전하는 총명탕 이야기"



"초등생 의대 준비반"


얼마전 신문을 장식한 제목이다. 최근 학원가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을 가기 위한 학원 전문준비반이 있다. 초등학교부터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이 시대를 개탄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입시열풍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먼 조선시대 과거시험이 있었고, 비교적 근래에는 70년대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가 있었다. 조선시대 한 사람이 과거시험을 보기위해서는 좋은 자리 잡는 사람, 글을 잘 짓는 사람, 글씨를 잘 쓰는 사람, 해를 가려주는 사람 등이 있어서 입체적인 작전을 수행해야 했다. 경쟁이 심하여 평생을 수험생인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근래 60년대, 70년대 중,고등학교 입시는 너무 가열되어 사회문제화 되었다. 그래서 차차 무시험제로 바뀌어 갔다.

 

현대에는 출산율이 낮아져 점차 수험생은 줄어들고 있지만, 더 좋은 대학, 더 선호하는 과를 가기 위한 입시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이대로라면 향후 좋아질 리가 만무하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자녀를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 인가.

 

원론적으로는 각 나이대에 맞는 좋은 성장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 태아기부터 시작해서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년기 등등 각 단계별로 알맞은 영양, 환경, 자극 등을 주어야 한다. 특히 뇌신경이 발달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본격적인 학업을 하게되는 중학교 이후부터는 뇌건강이 중요하다.  

 

입시생을 둔 부모 또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총명탕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이름만으로도 관심이 갈만한 한약이다. 자식이 총명해 진다면 어느 부모의 눈과 귀가 번쩍 뜨이지 않겠는가. 좋은 총명탕을 찾으려면 부모님들부터 총명탕을 드셔야할지도 모르겠다. 

 

총명탕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 내경편, 목차 “신”의 건망증을 위한 처방에 나온다. 물론 동의보감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고 명나라 처방이다. 그 내용은 원지, 석창포, 백복신을 등분으로 분말하여 복용하면 잘 잊어버리는 것을 치료하고 장기 복용하면 능히 하루에 일천글을 외울 수 있다고 하였다. 처방을 구성하는 각각의 본초를 보아도 참으로 좋은 약재들이다.


여기서 총자는 귀 밝을 총, 명은 밝을 명이다.

잘 듣고,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총명탕의 처방 구성은 원지, 석창포, 백복신이다. 

 

석창포는 본초를 상중하품으로 나누었을 때, 상품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약재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석창포를 장복하여 신선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은 책에 적혀 있다. 실제로 쥐실험에 의해서도 asarone성분이 대퇴피질 신경세포 사멸에 대한 보호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지는 싹이 짧고 뿌리가 길다. 원지의 기다란 뿌리는 기름속으로 깊이 들어간 심지와 비슷하고 짧은 싹은 불타고 남은 심지를 자른 상태와 비슷하다. 이와 같은 특징을 들어서 원지는 지혜를 기르고 눈과 귀를 밝히고 건망증을 없애고 뜻을 강화하고 힘을 배가한다고 의서에 적혀 있다. 실험적으로는 뇌조직의 산화적손상과 뇌해마신경세포 자연사를 약화시켰고 노령 및 기억상실증 쥐에서 학습능력 및 인지능력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백복신은 향약집성방에 건망증, 경계, 화를 잘 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동물실험에서는 학습 및 기억력, 인지능력 강화 효능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도 신경계, 뇌에 도움이 되는 본초, 한약재가 많다. 대표적으로 천마(산천마)가 있다 산약으로 통하는 천마는 비위기능, 위장을 도와주고 산천마는 학습 및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 신경손상을 방지한다. 치매 예방에도 다용한다.



감국은 얼굴 특히 눈의 열을 내려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우리 몸 전체 에너지의 20%를 사용한다. 많이 사용한 만큼 열이 발생한다. 컴퓨터로 치면 CPU에서 열이 많이 나는 것과 같다. 컴퓨터가 고장 나지 않기 위해 쿨러를 두어 열을 내리 듯이 인체도 뇌를 많이 쓴다면 그 열을 내려주어야 한다. 또한, 머리, 안면부의 열을 내리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좋다.

 

총명탕 원방은 처방해설에도 있지만 장복하여야 효과가 있다. 총명탕에 상기한 천마, 감국을 가미하여 장복한다면 뇌신경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건강 기능식품 원료 BF-7 (Brain factor 7)은 뇌신경에 작용하는 효능이 입증되었다. 특이할 장점은 각 나이대별 실험 결과에서 유효한 결과를 나온 것이다. 즉, 어린이 대상으로 기억지수, 고교생 대상으로 기억유지도, 대학생 대상으로 언어장기기억, 성인은 기억지수, 노인은 기억인지검사에서 모두 기능 개선이 확인 되었다. 즉 만 7세에서 고령까지 효과가 나타났다. 각 나이대별로 뇌가 성장할 때, 퇴화할 때 모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모든 연령에 활용할 수가 있다.

 

뇌를 도와 주기 위해서는 그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산소가 잘 공급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신경전달물질이 잘 생성되어 기능이 유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과 건강한 육체 그리고 영양분 공급이 이루어져야한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뇌신경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본초들과 기능성원료를 장기간 복용한다면 뇌신경의 발달과 유지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문제는 얼마나 꾸준히 복용하고 관리할 수 있느냐이다.


입시와 경쟁은 단기전이 아니다. 짧은 기간에 결과를 보려고 한다면 노심초사하여 마음이 소모되고 생각이 타버려서 마치 촛농이 모두 타서 불이 꺼지듯, 에너지만 소진하고 일찍이 나가 떨어지게 된다.


by. 자강한의원 고준석 원장



첨부파일 c81f3a108d133d5f7c4db52fbe72659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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