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안좋고 살찌는 음식들이 입에는 맛있으니 안먹을수는 없고.. 양심상 몸에 좋은 음식들도 같이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효소가 좋다라는건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는데,왠지 맛이 이상할것 같아 걱정스러워서 못먹고 있었거든요.
비움효소 괜찮다고 친구가 소개해줘서 주문했는데, 첫 봉 까자마자 깜놀했네요.
향이 뭔가 맛있는 미숫가루 느낌이었거든요.
내가 잘못 맡은건가 싶어 몇번을 킁킁거리다가 손으로 살짝 찍어 맛보니 세상에! 달달하니 넘 맛있는 미숫가루 또는 율무차 비슷한 맛인거 있죠!(제가 미숫가루 평소에 엄청 좋아하거든요ㅎ)
입에 맛있으니 뭐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에 세 번 아침,점심,저녁으로 꼭꼭 챙겨먹게 되네요.ㅎ
아,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떡볶이,피자,라면)끊을 수는 없으니 비움효소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비워가며 먹는다는게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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